얼마 전에 Kotlin 2.4 스위프트 익스포트(Swift export)를 붙여놓고 let user = try await shared.fetchUser() 한 줄을 봤을 때, 드디어 ObjC 접두사 지옥에서 벗어났구나 싶었습니다. 그런데 화면을 닫아봤더니 이렇더군요. 코틀린(Kotlin) 쪽 코루틴이 멀쩡히 살아서 네트워크 호출을 끝까지 돌리고 있었어요. iOS 화면은 이미 사라졌는데 백그라운드에선 일을 계속하고 있던 거죠. 시그니처만 예뻐졌지, 그 밑은 제가 생각한 것과 달랐습니다. ObjC 헤더 경유, KMP-iOS 연동이 어색했던 이유기존 코틀린 멀티플랫폼(KMP) 방식은 공유 모듈을 ObjC 프레임워크로 내보냈습니다. 그래서 iOS 쪽에서 보면 KotlinInt, KotlinArray 같은 접두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