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멀티 백스택 구현하느라 popUpTo saveState 옵션을 3시간 동안 붙들고 있었던 적이 있어요. Navigation 3 백스택을 처음 본 순간, 그 3시간이 좀 허무해지더라고요. 지난달에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를 통째로 Navigation 3 (1.0 stable, 작년 11월 출시) 로 갈아끼워봤습니다. 화면 12개짜리 작은 앱이라 부담이 적었는데요, 갈아끼우면서 느낀 차이를 정리해두려 합니다. Navigation 2 멀티 백스택의 한계 — 백스택을 못 만지는 답답함내비게이션 2(Nav2)를 쓰면서 가장 답답했던 건 백스택을 직접 만질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. NavController.backQueue 가 외부에서 못 만지게 막혀 있어서, 멀티 백스택을 구현하려면 popUpTo + sav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