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OM 났다고 -Xmx 를 올리면 빌드가 오히려 더 잘 죽습니다. CI 러너에선 힙을 줄여야 살아나는 경우가 훨씬 많더라고요. 지난 봄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깃허브 액션(GitHub Actions) 으로 옮기면서 제대로 한 번 데인 적이 있어요. 로컬 32GB 머신에선 멀쩡히 도는 안드로이드 멀티 모듈 빌드가, 깃허브 액션 기본 러너만 올라가면 어김없이 죽더라고요. 로그엔 "Daemon disappeared unexpectedly" 한 줄, 그리고 exit code 137. 처음엔 당연히 메모리가 부족한가 싶어서 org.gradle.jvmargs=-Xmx5g 로 올렸는데, 그게 사고의 시작이었습니다. Gradle OOM 진단, exit code 137 과 JVM OOM 은 다른 문제이게 가장 중요한 분기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