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 전에, 공유 모듈에 UUID.randomUUID() 한 줄 넣고 빌드를 돌렸더니 iOS랑 JS 타깃이 컴파일부터 막히더라고요. UUID 하나 뽑겠다고 expect/actual을 세 벌씩 쓰고 있었습니다. java.util은 JVM 전용이라 공유 코드에서 부르면 안 되는 게 당연한데, 막상 대안이 없으니 손이 자꾸 그리로 가요. 이번에 코틀린(Kotlin) 2.4로 올리면서 이 지저분한 자리를 한 번 정리했는데요. 마이그레이션 코드가 얼마나 줄었는지, 그리고 정리하다 마주친 노란 경고의 정체까지 순서대로 풀어볼게요. expect/actual로 갈라지던 KMP UUID 생성멀티플랫폼 프로젝트에서 ID 하나 만드는 게 왜 이렇게 번거로웠냐면요. 공유 코드엔 java.util.UUID를 못 쓰니까 이런 식..